최근에 무릎 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뤄왔던 야외 활동이 재개되는 봄에는 무리한 움직임으로 무릎에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깊은 주의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걸을 때 무릎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악화될수록 부종이나 관절 주위의 압통 등이 동반됩니다. 특히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움직일 때마다 마찰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봄철 야외 활동 시에는 무리가 가는 격한 움직임이나 자세를 피하고 체중 조절, 근력 운동 등을 병행하여 미리 예방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관절 문제의 대표질환인 관절염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관절염이란?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관절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맞닿는 곳을 말합니다.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끝은 연골이라는 부드러운 재질로 싸여 있습니다. 연골은 쿠션처럼 관절이 쉽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활막이라고 하는 섬유질 막으로 싸여 있으며, 마찰을 방지하는 활액을 분비합니다.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관절염이라고 부릅니다. 특발성 관절염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또는 속발성 관절염으로 분류합니다.
관절염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원인은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의 경우는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엉덩이 관절에 있어서는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의 경우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닙니다.
관절염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입니다.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관절염 진단
환자의 자세한 병력을 분석하고, 이학적 검사 및 방사선 소견에서 보이는 관절의 여러 가지 변화와 퇴행성 관절염의 특징적인 소견을 종합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모두 어느 정도의 퇴행성 변화를 보이므로 다른 모든 질환을 제외시킴으로써 퇴행성 관절염의 추정 진단입니다. 확진은 이후 관절경이나 수술 등을 통하여 퇴행성 변화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가능합니다. 관절염의 검사는 단순 방사선 사진이 가장 유용합니다. 초기에는 정상 소견을 보일 수 있으나 점진적으로 관절 간격의 감소가 나타나며 연골 아래 뼈의 음영이 짙어지는 경화 소견을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진행되면 관절면의 가장자리에 뼈가 웃자란 듯한 골극이 형성되고 관절면이 불규칙해집니다. 이차성 관절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과거 외상이나 질환의 흔적 혹은 변형 등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다만 방사선학적 변화가 증상 및 활동력의 심한 정도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어서 40세 이상에서 90% 정도는 방사선학적으로 퇴행성 변화를 보이지만 이 중 30% 정도만이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동위 원소 검사는 관절염이 있는 부위에 혈류가 증가하고 골 형성이 활성화되어 검사 상 짙은 음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이상이 나타나기 이전인 가벼운 관절염도 진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동반된 연부조직(내부 장기와 딱딱한 뼈 등을 제외한 우리 신체의 연한 조직. 근육, 인대, 지방, 섬유조직, 활막조직, 신경혈관 등)의 이상이나 관절 연골의 상태를 보는데 유용하고, 진단적으로 관절경을 시행하면 골 병변이 나타나기 이전에 연골의 변화와 상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본 질환의 치료 목적도 환자로 하여금 질병의 성질을 이해하도록 하여 정신적인 안정을 마련해 주면서,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변형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이를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재활 치료를 시행하여 관절의 손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환자가 동통을 느끼지 않는 운동 범위를 증가시킴으로써 환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관절염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눕니다.
- 보존적 치료
- 생활 습관 개선
나쁜 자세나 습관, 생활이나 직업, 운동 활동 등 과부하가 되는 것은 가급적 바꾸어야 통증 경감은 물론 관절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 체중 부하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특히 무릎 관절 부위의 유병률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므로 체중 감량이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약물 요법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약물은 없습니다. 그러나 진통 및 항염 작용을 가진 많은 약품들이 개발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가 대표적인 약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장기 투여의 가능성이 있으며 소화기계 및 혈액응고기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 신중한 투약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줄여주는 새로운 기전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이 약제들의 경우에도 심혈관계 부작용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합성 진통 마취제의 일종인 오피오이드 계열의 약물도 사용되고 있으나 고 연령층에게서 변비, 의식 혼동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최근에 연골의 파괴 방지와 생성에 관여한다고 주장되는 약물들이 건강 보조 식품의 일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흔히 쓰이는 것이 글루코사민, 황산 콘드로이친 등으로 이들은 소위 연골 성분의 생성을 자극한다는 이론적인 장점을 지니며 일부 증명되기도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장기 복용에도 큰 부작용 없이 일정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관절에 대한 국소 치료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균형 있게 시행하여 증상의 경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휴식이 증상의 호전에 중요하지만, 지나친 휴식은 근육의 위축을 가져와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일정 기간 착용하여 관절을 쉬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의 증상으로 근육의 위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근육 강화와 운동 범위의 회복은 관절의 부하를 감소시킬 수 있어,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이용한 운동 치료나 물리치료를 초기 치료로 병행합니다. 예를 들면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하여 허벅다리 앞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동통 감소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목이나 엉덩이 관절의 경우 간헐적인 견인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온열 요법, 마사지, 경피 신경자극 요법 등의 물리치료가 증상 완화와 근육 위축 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심한 동통을 호소하는 관절에 스테로이드 제재를 관절 내에 주입하면 수 시간 또는 수 일 이내에 증세가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효과가 일시적이고 자주 사용하면 습관성이 되기 쉬우며, 스테로이드 자체가 관절 연골의 변성을 촉진시켜 질환의 전체적인 진행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주입 시 2차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히 3개월 이하 간격의 반복 주사나 1년에 3~4회 이상의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관절의 윤활,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절강 내 주사로 수개월간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되어 초기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생활 습관 개선
-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증상의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극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방법을 실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는 관절경을 이용한 관절 내 유리체의 제거, 활막 절제술, 골극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및 관절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관절경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세척하고 유리체 및 활액막을 제거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전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 후 회복에 필요한 기간이 비교적 짧아 특히 무릎 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시행합니다. 그러나 질환의 완전한 치료를 얻기 어려우며 수술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도 환자마다 달라 예측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 절골술
절골술은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중등도 이하이거나, 관절의 한 부분에만 발생한 경우 관절의 정렬을 바꾸어 줌으로써 하중이 가해지는 부분을 변경시킬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3) 소파관절 성형술, 다발성 천공술
연골 아래 골에 미세 출혈을 일으켜 관절 연골의 재형성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중기 이하의 관절염에서 시도합니다.
4) 관절 성형술, 관절 고정술
보다 심한 관절염에서 고려되는 방법으로, 인공 관절 치환술이 대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손목이나 발목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관절 고정술이나 자가 조직을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고려합니다.
- 관절경
관절염 주의사항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슘
관절염 환자에게는 튼튼한 뼈가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칼슘은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의 보고인 우유의 경우,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인 성인 1g 정도를 섭취하려면 우유 1리터 한 팩을 다 마셔야 합니다. 이렇게 우유를 마시기 어려우면 유제품인 치즈나 떠먹는 요구르트가 대용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유제품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성이 있다면 먹는 칼슘제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 항산화 비타민
오렌지, 귤, 자몽 등과 같은 오렌지류의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 과일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발암 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분은 자몽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어 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청어, 연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EPA가 염증을 촉진시키는 프로스타클란딘의 생산을 줄여 관절염 염증을 조절해 줍니다. - 야채류
야채 중에서도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입니다. 또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혈압을 낮추어 주며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가장 좋은 조리법은 숨이 죽을 정도로, 10분 이내로 살짝 찌는 것입니다.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 권장됩니다. 토마토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만드는 리코핀(Lycopene)이라는 물질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은 물론이고 여러 종류의 노화 질환 및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이런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릴 수 있습니다. 또 시금치에는 비타민K가 풍부해서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식으로 당근을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단, 당근을 가열하면 수용성 섬유소가 파괴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 비타민 B군
현미와 같은 곡류, 우유, 참깨, 땅콩, 달걀노른자와 같은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은 부종을 가라앉히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신경을 보호해 줍니다. 따라서 관절염에 좋습니다.
최근에 닭에게 오메가-3(omega-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서 생산한 달걀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식품 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물질입니다.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식품 속의 나트륨 성분이 칼슘과 같은 미네랄 성분을 체내에서 빼앗아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관절염 예방법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이 부하되는 관절에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무리한 동작의 반복, 좋지 않은 자세 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좋지 않지만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식이 요법이나 약물 요법을 통한 퇴행성관절염의 예방은 현재까지 확실히 검증된 방법이 없으므로 이와 같은 방법에 의존하는 것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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