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자기계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레몬심리 지음/박영란 옮김

by 꼬츨든 남자 2021. 7. 20.
728x90
반응형

한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를 살펴보면 된다고 합니다. 기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안의 감정을 통제하는데 서툽니다. 그만큼 자신의 기분을 알아내고 다루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결코 만만하지 않으며, 이런 휘몰아치는 감정을 잠재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이 바쁜 일의 연속이다 보니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로 인해 서로 간에 오해하고 원망하며 상처를 입히게 되고, 원망과 억울함, 분노 등의 감정이 마음속에 쌓여 갑니다.
책의 내용은 이런 내면의 감정을 알아가고 휘둘리지 않아야 기분을 잘 다룰 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말하고, 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룰 바탕으로 온갖 기분과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어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책을 통해 내면 속 감정의 근원을 찾아가고,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삶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1장_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인가의 신체와 정신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몸 컨디션은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뚜렷한 이유 없이 기분이 않 좋으면 다음을 점검해보자

  •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는가?
  •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 운동은 좀 하고 있나?

지적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

지적받을 시 좋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 훨씬 많다. 문제 지적을 받으면 공격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틀렸더라도 변명을 하는 이유는 본능적인 자기 보호 본능 중의 하나이다.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여라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어떤태도를 보이는지에 따아 나의 그릇이 드러난다

사소한 불평이 하루를 망친다

자신이 지금 얼마만큼 불만족스러운지 밖으로 표현해 봐야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불평을 멈추는 방법

  1. 불평하는 순간을 인식하라
  2.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재해 불평하기를 포기하라

불평을 한다고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라
습관적인 불평은 내 하루를 망치고, 내 관계를 망치며 결국 나를 망쳤다. 엉망인 하루하루가 모여 결국에 나는 '불만 많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당신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 잃어버린 것

자아 정체성 : 개인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스스로 되돌아보는 것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 다시금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과 본성에 대해 두루 잘 알고 있다면, 외부적인 평가와 판단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
자신을 인식하는 질문

  1. 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성은 어떠한가?
  2.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3.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의 소망과 이상은 무엇인가?
  4. 나는 어떵 사람이 되어야 하는다, 나의 도덕성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자기 확싱은 힘든 일을 겪을 때 가장 흐려진다. 나를 관찰해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은 힘든 시기에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 될 것이다.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누가 자신을 칭찬해줘야만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들으면 이내 자기를 의심한다.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 봤나요?

왜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꼭 들어야 하는가? 왜 모든 일이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착착 진행되어야 할까?
화가 치미는 순간 상황을 반전시키는 행동

  1. 상처 주기 전에, 심호흡 3번
  2. 다른 환경에 나를 놓을 것
  3. 마음속의 일시정지 버튼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통제 욕을 버려야 마음이 편해진다

2장_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법

내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타인에게 전염된 기분은 과감하게 쳐내 버리자

부정적인 사람, 나의 에너지 도둑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인 사람은 하소연하기를 좋아한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사람의 특징

  • 지나친 자기애에 빠진 사람
  • 과거를 자꾸 소환하는 사람

에너지 도둑이 나도 같은 불평을 해주기를,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기를 기대할 때 과감하게 무시하라. 나 때문에 대화의 흐름이 살짝 일그러 져도 괜찮다.

막말하는 사람들의 흔한 착각

우리는 자신의 태도에 한없이 너그러워진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당신의 안 좋은 태도를 포장하지 마라. 이런 생각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자기 암시에 불과하다

실망을 잘 다뤄야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다

우리를 진짜 괴롭히는 감정은 슬픔이 아닌 확실한 실망감이다. 실망감은 우리를 공허함과 무기력에 빠지게 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높은 기대감을 경계해야 한다. 관계에서의 실망감은 슬픔이나 분노보다 훨씬 빠르게 악화되는 감정이라 관계를 지속할 수 없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내가 준만큰 똑같이 받으려는 마음은 욕심이다

괜찮아, 그거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이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3장_기분을 내 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겨 줄까

자신을 방치하고 무시하는 사람의 특징

  • 퇴근 후 사람과 연락하는 횟수가 적다
  •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 몸이 아파도 귀찮아서 병원에 가지 않는다
  • 청소를 하지 않아서 방이 항상 지저분하다
  •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새로운 음식은 입에 대지 않는다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말을 거는 용기와 같다.
자신의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자. 나의 기분은 내가 잘 알아주어야 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나를 챙기겠는가.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기분이 바뀐다

감정이 몸에 영향을 주듯이 몸의 자세를 바꾸는 것도 감정에 영향을 준다.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하면 실제로 더 자신감을 느끼게 되고, 웅크리고 다니던 몸을 곧게 펴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응어리가 작아진다.

나쁜 생각이 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든다

생각을 바꾸라는 조언은 현대 심리치료의 중요한 기법 중 하나인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에 토대를 이룬다.
비합리적인 신념 : 인간 내면에 있는 비현실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전혀 성립될 수 없는 신념이며, 대게 지나치게 일반적이며 극단적이다.

  •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아야 해
  • 나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해
  • 사람은 과거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어

소중한 친구에게 하는 말을 내 자신에게도

인생은 짧고 또 길어서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자신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못하는 이유

  •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잊지 못한다
  • 자신의 욕구를 숨기고 자기의 존재감을 낮춘다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고 책망하는 사람은 삶의 아름다움을 알아채지 못한다.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이 행복한 일상을 사는 법이다. 자신을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한다면 진정한 즐거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

거울에 비친 나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간 경험은 처음이다.
상유심생 :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살아간다. 거울을 보고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진단해 보자.
이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다시 알아가자.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선언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재수 없는 날'에 대처하는 법

확증편향 : 자신의 신념과 결정에 부합하는 정보만 지나치게 주목하는 것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면 이 관점은 머릿속을 쉽게 떠나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 이후 자연스레 그 관점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찾는 경향이 강해진다.
우리가 보는 것은 지극히 한 부분에 불과하다. 우리가 보는 부분이 거짓임을 증명하여 확증편향의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나를 망치지 못한다

지금과 같이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에서는 스트레스는 당연한 결과물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됐다면, 자신을 돌보는 일의 시작이다. 스트레스와의 싸움을 시작하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어야 한다.

4장_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우울증 환자에게 '운동하라'는 조언이 무례한 이유

강한 의지로 우울증을 극복해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무례한 조언은 무시해라

할리우드 배우는 왜 죄책감에 시달렸을까

가면 증후군 : 외부적으로 이미 성공을 이루었지만 스스로 자신의 업적을 의심하는 증상, 남들이 인정하는 성취를 자신의 능력보다는 운이나 인맥 덕분으로 생각하는 것
가면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 자신의 성취를 적어본다
  • 가면을 벗고 자신의 나약함을 공유한다
  • 완벽주의 성향을 버린다
  • 스스로 가면증후군을 인정한다

기쁨도 슬픔도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

적응성 편견 : 자신의 적응력이나 대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반면, 어떤 일이 인생에 미칠 안 좋은 영향을 과대평가하는 것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고난에 적응하는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복권 당첨자의 즐거운 시간을 과대평가하는 것

  • 좋은 일이 주는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다
  • 인간은 불리한 환경에서도 어느새 적응한다

기쁨에도 슬픔에도 우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한다

낙관적인 사람은 항상 같은 곳에서 넘어진다

낙관적 편견 : 자신에게 긍정적인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다고 인식하는 경향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은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진다.
실패의 원인을 외부 요인에서 찾으려 하며, 실패 자체를 너무 가볍게 여겨 실패의 교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같은 문제 앞에서 또다시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지나친 낙관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잃게 만들며, 엄연히 존재하는 위험을 못 본 채 외면한다.
지나친 낙관은 머릿속을 흐리게 만들며 자신의 미래는 언제나 밝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순조롭지 않다.

감정을 계속 억누르다 보면 생기는 일

감정은 억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감정이나 생각은 억제하면 할수록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감정을 억누르는 게 습관이 되면 기쁨이나 희열과 같은 감정의 표현도 사라지게 된다. 인생이 재미 없어지고 무미건조해지게 된다.
감정 억제를 고치는 방법은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지 살펴야 한다. 감정억제는 감정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 감정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기에 발생한다.
자신의 감정을 스쳐 보내지 말고 직시할 용기를 내야 한다. '~한 거 같다'라는 표현을 삼가고, '나는 화가 났다'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
내 크고 작은 마음들에 관심을 가져주자.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내 안에 있다.

5장_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나를 지킨다_불안감

불안감은 대게 너무 많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벌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을 머릿속에 그리는 버릇을 버리고, 당장 눈앞에 닥친 일을 처리하자.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고, 할 수 없는 일은 시간에 맡겨도 된다.
어떤 일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하자'그러면 생각보다 불안하지 않다.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뭐!

상처는 살아가는 힘이 된다_나쁜 기억

나쁜 기억이 오래가는 이유는 그 당시에 감정이 바로 처리되지 않은 데에 있다. 시간은 오래되었지만 고통은 지금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두려움에 떨던 무기력한 어린 당신에게 지금의 당신은 모든 문제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세고 강한 어른이 되었다.
연약함과 아픔은 모두 과거에 속한 것임을 염두하자.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게 되면 과거에 경험한 상처에 자신감 있고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정말로 강한 사람은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이겨내 더 아은 내가 되는 사람이다.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들_허영심

과도하게 허영심을 부리는 사람에게 오히려 그의 결핍을 느낄 수 있다.
과도한 허영심은 왜곡된 자존심이자 허울만을 추구하는 성격적 결함이다.
허영심에서 벗어나는 방법

  •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 : 상대방의 장점은 배우고 자신의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사람
  • 허영심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것 : 지적 허영심, 사회적으로 선한 행동을 타인에게 전파하는 사람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미워질 때_질투심

질투심은 비교에서 나오는 감정이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태도는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동기부여도 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면 마음이 황폐해진다.
확실한 동기부여는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와의 비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오늘의 자신은 어제의 자신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추구하자.
삶의 무게 중심을 남에게서 자신으로 옮겨오면 불필요한 질투에 에너지를 덜 쓰게 될 것이다.

후회를 인생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_후회

반 사실적 사고 : 후회를 할 때, 현실에서 일어난 일과 다른 결과를 상상하는 것
가상은 대게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현실의 비극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이로 인해 후회의 늪에 빠지게 된다.
후회에서 벗어나는 방법

  1. 또 다른 결과를 생각하기
  2. 후회의 힘을 긍정으로 사용하기 :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로 활용
  3. 후회라는 변수를 고려하기 : 후회의 가능성을 멀리까지 내다보고 결정하라

후회는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기폭제가 된다.

기분이 나빠지면 폭식하는 이유_감정적 허기

우리는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가짜 배고픔은 감정적인 허기를 몸의 허기로 착각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먹는 것으로 기분을 풀려는 습관은 우리가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분노 활용법_분노 1

내 마음이 지옥일 때는 세상 누구에게라도 악의를 느끼듯이,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 남의 마음을 섣부르게 짐작하는 태도는 사라질 것이다
지나친 자의식을 버리자.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은 화를 낼 때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_분노 2

분노를 다스리는 5가지 단계

  1. 화가 났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한다
  2. 분노에 휘둘리지 말고 행동을 통제한다
  3. 분노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일을 찾는다
  4. 선택 가능한 방안을 분석한다
  5. 건설적인 조치를 취한다

즐겁고 행복한 척 연기하고 있는 당신에게_가면성 우울증

가면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대부분 위장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본인도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웃음은 자신을 보호하는 갑옷이자 자신을 겨냥하는 무기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쁘면 그것을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