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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8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 박현정 지음 마케팅은 무언가를 판매하는 사람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회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판매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반드시 무언가를 판매하는 당연적인 마케팅을 넘어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파는 것도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모두 마케팅을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고객)의 의도를 파악하며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고 나의 것을 제시하는 마케팅으로 상대의 부담감을 줄이며, 만족감을 높이는 접근방법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읽기에 매우 편안한 책이었으며, 제목에서 보이는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라는 말이 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에 대.. 2021. 9. 15.
직장인 글쓰기, 글쓰기의 중요점, 글쓰기 위한 몰입법 직장인의 하루를 살펴보면 글쓰기가 대부분입니다. 팀장이 지시한 보고서, 타 부서에 보내야 하는 협조 메일, 업무 결과 보고, 회의록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급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보고서를 먼저 쓰기 시작했으나, 문득 협조 메일을 먼저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쓰다 보니 좋은 메일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 정체되며, 잠시 메일 작성을 제쳐두고 오전에 진행한 회의의 회의록을 정리합니다. 하지만 곧바로 업무 결과가 생각이 떠올라 업무 결과 보고를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주간 보고도 작성해야지 하면서 주간보고 파일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퇴근 시간임을 알리며 하루의 일과를 돌아보니 제대로 마무리한 것이 없습니다. 직장인의 하루는 글쓰기로 시작해 글쓰기로 마무리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글쓰.. 2021. 9. 8.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미시토 지음/김윤수 옮김 길에서 정처 없이 머무르는 인생의 실패자 같이 주인공은 백화점의 공터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어 투위가 몰려오자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지만 남은 동전으로는 100원이 모자라 자판기의 따뜻한 밀크티를 마실수 없습니다. 그때 등장한 한 노인에게 100원을 빌려 주인공은 지금의 따뜻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후 노인과의 대화로 주인공이 지금의 모습이 된 이유를 말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은행에 다니며 착실히 돈을 모으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1,2위를 다투던 동창과의 만남으로 베이카쿠라는 주먹밥 사업을 시작하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초반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사업이 성공해 많은 돈을 벌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점.. 2021. 8. 31.
KEEP GOING,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 주언규(신사임당) 지음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브로 더 유명한 저자인 주언규 님이 돈을 벌기 위한 시도와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를 이루고 이를 나누기 위해 유튜브로 공유하며 부를 늘려가시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와 같은 회사원으로 과감한 결단으로 회사를 퇴사 후 지금의 수준까지 오르게 된 과정과 주의점들에 서술한 내용을 통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회사는 더 이상 나를 먹여 살려주는 곳이 아닌 동반 성장한다는 의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퇴근 후 나의 시간을 활용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작은 시작과 실패를 통해 나의 사업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부의 추월차선을..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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